당진시 제6호 한방장수건강마을 인기 살아 있네!

당진시 제6호 한방장수건강마을 인기 살아 있네!
- 골절질환 예방교실, 기공체조 등 인기 높아 -


 

 

지난해 11월 26일 제6호 한방장수건강마을로 선정된 우강면 대포리 마을이 연초부터 신바람 건강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한방장수건강마을은 한방의료 서비스 접근이 취약하고, 노인인구비율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선정해 각종 질환예방 한방교육을 해주는 것으로
제6호 한방장수마을인 대포리에는 112가구 24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올해 1월 골절질환 예방교실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회에 걸친 방문 진료에는 100여 명의 마을주민이 참여했으며, 기공체조교실에도 마을인구의 절반인 130여 명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당진시는 한의사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제1호 한방장수건강마을 송악읍 본당리는 최대성한의원(원장 최대성) ▲신평면 한정리는 대추발한의원(원장 최영문) ▲고대2리는 서울동의보감한의원(원장 구재용) ▲순성면 백석리는 한사랑경희한의원(원장 신성철) ▲정미면 모평리는 바른손한의원(원장 김태수) ▲신시리는 우리메디척한의원(원장 김정대) ▲대포리는 합덕서해한의원(원장 김익규)에서 마을을 각각 방문해 주 1회 ~ 월 1회 무료 진료를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제6호 마을을 포함해 한방장수건강마을에 총 1,539명이 참여해 뜨거운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2019. 10. 조회수 :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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