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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 화~토 9:00~17:00, 일: 13:00~18:00
-휴관 : 매주 월, 국경일
소개
한국도량형박물관은 길이, 부피, 무게에 관하여 유일한 국내 최초의 1종 전문박물관입니다. 고대사회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도량형의 정립과 통일은 국가근본의 시작이었으며, 아울러 공정사회구현의 토대가 되어왔습니다.
또한, 백성들에게는 합리적인 법 집행 만큼이나 공평한 조세의 부과는 생활의 근간이었습니다.
이러한 도량형의 확립과 계승은 단일민족적 특수성과 농경문화가 결합되어 더욱 발전하여 왔으며, 한국도량형박물관은 수학, 과학의 개념위에 예술적 가치라는 옷을 입혀, 도량형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자 2012년 9월에 개관하였습니다.
시설
박물관은 지상 2층의 규모로 상설전시실과 특별전시실, 체험관, 교육관, 회의실, 사무실 및 지역민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 그리고 매년 시낭송회가 열리는 문학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시품목
조상들이 실제 사용했던 자·되·저울과 측량기, 기상, 천문, 시계, 방위 등 도량형기 3천여 점을 수집해 도량형사를 정립하고 있으며,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계량·계측기의 발전상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운영
경력인정기관으로서 학예사를 양성하고 교육부인증체험기관으로서 진로교육 및 세종의 과학문화융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설전과 특별전을 통하여 관람객들에게 신선하고 참신한 방법으로 양질의 관람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전시, 교육전문가로서 학예사 3인과 교육사 2인 등 전문인력들에 의하여 다채로운 체험교육프로그램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민들의 문화공간 이용과 아울러 휴식의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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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