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숙박 외에 갯벌체험, 두부만들기, 쑥찐빵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초락도리 푸레기마을은 당진의 최서 북단에 위치한 본래 섬마을입니다. 초락도(草落島)의 지명에 대한 유래는 풀잎 하나가 떨어져 섬을 이루었다는 전설적 의미로 예전부터 푸레기라고 불려졌으며, 푸레기는 지푸라기에서 변형된 말입니다. 푸레기 마을은 방대한 호수와 서해 바다로 이어진 농어촌 복합 형태의 조건을 갖춘 아름답고 쾌적한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고향의 정취와 푸근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마을로 약쑥 재배를 시작하여 뚬쑥, 좌훈 쑥을 개발하고 마음에 쑥 찜질방을 운영하면서 2000년대에 특색 마을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리고 2006년 푸레기 녹색 농촌 체험마을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에는 푸레기 팜 스테이 마을로 지정, 2010년에는 농어촌 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었습니다. 푸레기마을에서는 연중 체험이 가능한 손거울 만들기, 갯벌생태체험, 약쑥향균탈취제 만들기, 쑥인절미체험, 바다향초 만들기 체험과 콩을 직접 멧돌로 갈아보고 순두부와 두부가 되어가는 과정을 체험해보고 맛볼 수 있는 두부 만들기 체험 및 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체험들도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