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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술 한 잔이라도 그 장소에 따라 혹은 누구와 함께냐에 따라 그 맛과 느낌은 달라진다. 예술도 마찬가지이다. 미술관이라는 공간을 흔히 우리는 도심에서 만나곤 했을 것이다. 빌딩숲이 아닌 푸른 나무와 맑은 공기 속에서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아미미술관’이다.
뜨거운 여름일수록 푸른 바다가 그립다. 맑은 물과 고운 모래로 서해 속 동해라 불리는 난지섬해수욕장은 2010년에 대한민국 10대 명품섬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에는 해운대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과 더불어 해수부 선정 우수해수욕장에 꼽혔다. 게다가 행자부, 한국관광공사, 연합뉴스가 공동으로 ‘2016년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꼽을 정도로 인정받은 곳이라 하니 귀가 솔깃해진다.
#봄 #2일 #가족 #휴식